안녕하세요. 십 대 블로거 곰도리 입니다.
오늘은 한국 애니메이션, 한국 웹툰이 원작인 시타를 위하여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이 극장판 형식으로 많이 나왔었는데 이렇게 여러화로 나눠져 나오니 기쁘네요.
요즘 한국 애니는 대부분 어린이용이 많은데 시타를 위하여는 진지하고, 슬픈 내용이고, 진짜 명작 느낌 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더 놀라운 점은 저예산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작화도 좋고 성우분들도 너무 좋아요.
|시타를 위하여 애니
2020년 10월 라프텔에서 12부작으로 방영해요. (한 화당 20분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좀 아쉽네요.)
|제작 펀딩
안녕하세요,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쇽스튜디오'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텀블벅'을 통해 제작펀딩을 진행하였는데, 그 이후로 많은 팬분들께서 다시 한번 투자 페이지를 개설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와디즈'를 통해 투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먼저 진행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투자 페이지를 개설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정확한 수요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였는데, '와디즈' 서비스를 통해서 수요를 측정할 수 있을것 같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조사 :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
작년에 7800만 원의 투자를 받고 이번에 이렇게 쇽스트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 투자 수요 조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성우
- 시타를 위하여를 보니 어린 시타의 목소리를 정말 귀엽게? 어쨋든 마음에 들었어요.
- 요즘에 신의 탑의 등장인물, 쿤 아게로 아크니스의 역할도 하고 있죠. (들을수록 너 무 좋아요!)
|시타를 위하여 OST
OST도 정말 잔잔하고, 애니전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이 여서정 말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픔은 저 별에 두고왔습니다' 가 더 마음에 들어다고요.
오늘은 이렇게 한국웹툰, 시타를 위하여가 애니화되는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한국에서 시타를 위하여같은 진지한 내용의 이야기가 많이 애니화되어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나아가 많은 한국 웹툰과 소설이 애니화 되어 앞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이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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